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생 제르맹(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 (문단 편집) == 기타 == 묘하게 행적이 G의 [[마리아 카덴차브나 이브]]와 비슷하다는 평이 많다. 덕분에 [[픽시브]]에서도 마리아와 생 제르맹이 등장하면서 마리아가 생 제르맹에게 [[http://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074/read/30598989?search_type=subject_content&search_key=%EC%96%B4%EA%B9%A8|어깨 힘 빼라며 격려해 주는 모습]]이 그대로 등장. 둘 다 거유 속성인것도 공통점. 전개가 중반부에 이르는 이후부터는 별명은 '''생호구'''로 많이 불린다. 재밌게도 두 성우는 [[케이온!/애니메이션|케이온]]에서 [[아키야마 미오]]와 [[코토부키 츠무기]]로 같은 [[방과 후 티타임]] 멤버다. 파우스트 로브의 능력은 자신의 주축인 총을 이용하여 현실을 구현화시키는 능력을 보유한다. 금을 만들거나, 연금술을 구사하는 등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이지만 근접에 취약하다는 약점이 존재. 허나 10화에서는 총을 칼로 변형시키는 걸 보면 근접전도 능숙한 편. 바랄의 저주를 해방하고 신의 힘을 이용하여 인류가 지배의 굴레에서 해방한다는 의도자체는 좋았으나, 그 과정에서 7만4천여명의 희생양을 동반할 뿐만 아니라 세계를 파괴해왔기 때문에 결말자체가 좋지 않게 흘러갈 거라는 의견이 대다수였고, 실제로도 그렇게 되었다. 12화의 행보를 봐도 자신의 이상을 위해서 다른 친구들까지도 희생을 강요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 때문에 2기의 [[마리아 카덴차브나 이브|어떤 호구]]보다도 더 악질이다. 다만 마리아와 결국 고통은 받을지언정 한번도 절망하거나 이상 추구를 그만두지 않았다는 점에서 본인의 행적의 시비와 별개로 멘탈의 강함과 일관적인 모습은 인정받는 편이다. 다만 이 부분은 후반부의 시점에선 전력으로 이상을 추구한다기 보다, 자신의 저질러온 행위에 대한 죄책감에 짓눌려서 일관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을 수 없었다고도 볼 수 있어 의론의 여지가 있다.[* 다만 희생양으로 삼은 예시가 바르베르데 공화국의 독재자와 그 측근이었기에, 희생양의 대부분 역시 이러한 폭군 또는 그 추종자들을 대상으로 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지원해주고 쓸모가 없어지면 희생시켜버리는 식으로. 물론 그렇다고 해도 이러한 자들이 폭정을 휘두르는 과정에서 생겼을 희생자들을 고려하면 절대 좋게 봐주긴 힘든 짓이기는 하다.] 아담이 칼리오스트로와 프렐라티를 제물로 바치자고 하자 그에 반감을 가지는 모습을 보여 내로남불하는 악역이 아니냐는 논란을 만들었는데, 결국 둘 다 제물이 되기 전에 둘의 앞에서 사라지게 되어 정말 제물로 바칠 생각이었는지는 확인 불가능하게 되었다. 다만 그 대신에 자기 자신의 생명을 바치려 한 행보를 보면 두 친구는 몰라도 자신은 예외사항으로 생각하지 않았음은 알 수 있다. 아담과 척을 지게 된 것도 자신을 배신해서라기보단 자신의 이상에 방해되는 존재로 거듭났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렇게 이상을 철두철미하게 추구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그 과정에 수만명의 희생을 용인한 이상 도저히 용서받을 수 없다는 의견이 많다. 그래도 자신이 이때까지 희생자의 수를 기억하고 있다는 걸로 보면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에 대해서는 위선적이게도 항상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고 이는 자기의 이상에 따르던 친구에게 같이 죽어달라는 부탁을 하게 만들 정도의 것으로 보인다. 12화에서의 발언을 봐선 매우 오래전부터 살아남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에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알면서 희생을 한 것을 보면 이때까지 벌인 행위에 대한 최소한의 속죄를 했을 가능성이 있다. 차이점이라면 [[웰 박사]]처럼 처음부터 세계가 어찌되던 관심이 없었던 반면, 생 제르맹은 처음부터 세계 평화를 추구하던 인물이란 점이다. 이 부분이 상대적으로 논쟁이 적던 심포기어 시리즈 악역 중에서도 생 제르맹에 대한 평가가 크게 갈리는 주된 원인이다. 9월 22일자 심포기어 라디오에 따르면 심포기어AXZ 캐릭터송 1 타치바나 히비키 2번곡 '꽃피는 용기(花咲く勇気)'는 생 제르맹를 향한 곡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11화의 대사 중엔 해당 곡의 가사와 합치하는 내용이 상당히 많으며, 재생되는 타이밍 역시 생 제르맹과의 공투가 시작된 직후이다. 전희절창 하지 않는 심포기어에서 3.5이전의 시간대를 보면 의외의 허당끼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 자신은 지금까지 하는일이 정의라고 생각하는 면이 보인다. 다른 일원들은 그래도 본인들이 악역이라고 인지는 하는데도 끝까지 자기주장을 고수하는 일명 고지식한 면이 있다.] AXZ시작 전에 칼리오스트로와 프렐라티와 함께 라멘을 먹는 장면등이 포착되면서 더 부각되는 중. 그리고 마지막에 자취를 감추면서 사실상 바르베르데 공화국으로 가는 것으로 AXZ의 일을 암시한다. 의외로 [[알케믹 오더]]로 [[캐롤 말뤼스 디엔하임|캐롤]]보다 먼저 [[전희절창 심포기어 XD UNLIMITED|XD UNLIMITED]]에서 플레이어블로 등장했다. 일반 복장, 파우스트 로브, 그리고 해당 이벤트에서 등장한 파우스트 로브의 강화형 "타입 2"를 전부 사용 가능하다. 2019년 여름에는 심포기어처럼 파우스트 로브의 수영복 버전까지 등장한다.--의외로 칼리오스트로보다 노출이 많다-- XV에서 노블 레드가 다른 의미로 역대급 대우를 받으면서 의외로 재평가되고 있는데 아무래도 민간인 학살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잔당과 달리 생 제르맹은 최소한 모든 희생을 기억하고 의미 없는 희생을 싫어하기는 하다 보니 비교돼서 그런 듯. 또한 피네와 함께 XV 추가 설정의 최대 피해자 중 하나로, 바랄의 저주가 XV 11화에서 [[쉐무하]]로부터 인류를 지키기 위한 것이었음이 밝혀짐으로서 그녀와 피네는 결과적으로 쉐무하의 부활을 앞당기는 대형사고를 칠 뻔 했던 게 되어버렸고 이 여파로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세트로 웃음벨&호구 취급받는 중.--그리고 7만3천명 이상의 희생자들은 더더욱 개죽음이 되었다-- [[분류: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